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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김지원, 여군 윤명주 중위의 빛나는 미소… "다치지 마십시오.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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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김지원, 여군 윤명주 중위의 빛나는 미소… "다치지 마십시오. 명령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김지원(24)의 군복 입은 모습이 화제다.

김지원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령관의 무남독녀 장군의 딸 윤명주 중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김지원은 극중에서 서대영 역의 진구와 애틋한 러브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군의 딸이자 육사출신 군의장교인 윤명주와 검정고시출신 부사관 서대영과의 애증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

"다치지 마십시오. 명령입니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가고 있는 김지원의 군복이 잘 어울리는 모습을 화보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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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태양의 후예' 첫 테스트 촬영 때의 배우 김지원/사진=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여름 '태양의 후예' 첫 테스트 촬영 때의 배우 김지원/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