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테러 발생 브뤼셀 공연 취소

글로벌이코노믹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테러 발생 브뤼셀 공연 취소

[글로벌이코노믹 안재민 기자]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최근 발생한 벨기에 브뤼셀 연쇄 테러 지역의 공연을 취소했다.

캐리의 유럽 투어 티켓 판매를 담당하는 웹사이트는 25일(현지시간) 이같은 소식을 공지했다.

머라이어 캐리의 공연은 27일 예정돼 있었다.

캐리 측은 추가 테러 우려가 있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사안이 사안이니 만큼 팬들 역시 공연 취소 결정에 수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체 공연에 대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캐리 측은 대체 공연을 언제 개최할지는 언급하지 않은 채 캐리가 벨기에 팬들을 이른 시일 내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유럽 투어를 진행 중인 캐리는 26일 밤 예정된 벨기에 인접국 룩셈부르크의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한편 지난 22일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에서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소행의 연쇄 테러가 발생해 31명이 숨지고 330명 이상이 다쳤다.
브뤼셀 공항을 경비 중인 경찰 자료사진./사진=연합이미지 확대보기
브뤼셀 공항을 경비 중인 경찰 자료사진./사진=연합

안재민 기자 jae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