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태양의 후예' 안보현, 송중기와 투샷, "알파팀! 너무나 멋지지 말입니다"
이미지 확대보기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가상의 재난 지역 우르크에 파견된 태백부대 알파팀(왼쪽부터 최웅, 진구, 박훈, 송중기, 안보현)/사진=안보현 인스타그램 캡처[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태양의 후예' 인기가 급등하면서 태백부대 알파팀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
알파팀의 훈남 임중사 역의 안보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파팀의 사진을 연이어 올려 알파팀을 향한 시청자들의 갈증을 달래주고 있다.
안보현은 29일 '우린 그리스에서도 동고동락. 중대장님이 빠진 사복 알파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복을 입고 건물 앞에 앉아 있는 알파팀 사진을 올려 환호를 받았다. 안보현은 앞서 송중기와 투샷으로 찍은 위장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명주 역의 김지원 역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보현 오빠'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임중사 역의 안보현과 함께 찍은 비하인드 컷을 게재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태양의 후예'는 현재 시청률 30%를 돌파하면서 전 국민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상 재난 지역 우르크에서 성공과 사랑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극 KBS2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백상훈, 극본 김은숙·김원석)는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송중기-송혜교의 '송송커플'과 진구-김지원의 '구원커플'에 이어 전국민의 사랑을 골고루 받고 있는 알파팀을 화보로 꾸몄다.


[화보]'태양의 후예' 안보현, 송중기와 투샷, "알파팀! 너무나 멋지지 말입니다"
이미지 확대보기알파팀 임중사(안보현, 왼쪽), 김일병(김민석, 가운데), 공하사(최웅, 오른쪽)/사진= 안보현 인스타그램 캡처

[화보]'태양의 후예' 안보현, 송중기와 투샷, "알파팀! 너무나 멋지지 말입니다"
이미지 확대보기그리스에서 사복을 입고 앉아 있는 알파팀/사진=안보현 인스타그램 캡처

[화보]'태양의 후예' 안보현, 송중기와 투샷, "알파팀! 너무나 멋지지 말입니다"
이미지 확대보기알파팀/사진=안보현 인스타그램 캡처

[화보]'태양의 후예' 안보현, 송중기와 투샷, "알파팀! 너무나 멋지지 말입니다"
이미지 확대보기안보현(오른쪽)이 '(시청률) 30%가자'며 송중기와 함께 담은 투샷/사진=안보현 인스타그램 캡처

[화보]'태양의 후예' 안보현, 송중기와 투샷, "알파팀! 너무나 멋지지 말입니다"
이미지 확대보기'태양의 후예'에서 임중사로 출연하는 안보현이 '위장이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올린 컷./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화보]'태양의 후예' 안보현, 송중기와 투샷, "알파팀! 너무나 멋지지 말입니다"
이미지 확대보기'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 중위로 출연하고 있는 김지원이 최근 자신의 SNS에 게재한 임중사역의 안보현과 함께 찍은 비하인드 컷./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캡처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