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일 밤 방송되는 KBS1 '우리집 꿀단지' 110화 예고 편에 따르면 봄(송지은 분)은 자신을 납치한 제니(정다솔 분)의 차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뒤 강마루(이재준 분)와 무사히 결혼식을 치른다. 하지만 봄이 폐백을 올리던 중 할머니 김을년(김용림 분)이 복통을 일으켜 신혼여행 겸 가족여행은 최소 된다.
안태호(김민수 분)의 엄마 윤선영(최수린 분)은 아란(서이안 분)과 이혼소리가 나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아가씨들과 소개팅을 주선한다.
태호는 부모인 안길수(김유석 분)와 윤선영에게 "부모님과 제 아내 중 어느 한쪽을 택해야 한다면 아내를 선택하겠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힌다.
앞서 방송된 109화에서 안길수는 "술에 들어가는 원료로 유기농 쌀 대신 수입쌀을 사용하겠다"고 밝혀 배국희(최명길 분)와 충돌을 일으킨 바 있다. 배국희는 "품질은 풍길당 고객들과의 약속"이라며 "반드시 유기농 쌀을 사용해야 한다"고 안길수에게 고집했다. 하지만 안길수는 "원가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을 늘어놓았다.
또 109화에서 풍길당 술 원료 배합 비밀 문건을 배국희에게 건네 준 뒤 문건 유출 죄를 뒤집어씌워 쫒아내려던 안길수는 자신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110화에서는 수입 인삼을 놓고 국희에게 책임을 묻는다.
안길수는 "술에서 중금속 성분이 검출됐다"며 배국희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따진다.
이에 국희는 "단연코 이 인삼을 들여오라고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안길수는 "여기 이렇게 직접 사인하지 않았느냐"고 국희의 코앞에 서류를 들이댄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밤 방송된 '우리집 꿀단지'는 전국 기준 시청률 27.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켜가고 있다.
전통주 복원 문제를 놓고 뺏으려는 자 안길수와 지켜가려는 사람 배국희가 각축을 벌여가는 KBS1 저녁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정의연)는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