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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110화 송지은, 결혼식 후 신혼여행 못 떠나…김유석, 수입인삼으로 최명길 골탕 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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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110화 송지은, 결혼식 후 신혼여행 못 떠나…김유석, 수입인삼으로 최명길 골탕 먹여

1일밤 방송되는 KBS1 '우리집 꿀단지'에서 봄(송지은)은 마루(이재준)와 가까스로 결혼식을 올리고 안길수(김유석)는 배국희(최명길)에게 또 다른 죄를 뒤집어씌우려고 든다./사진=KBS1 방송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일밤 방송되는 KBS1 '우리집 꿀단지'에서 봄(송지은)은 마루(이재준)와 가까스로 결혼식을 올리고 안길수(김유석)는 배국희(최명길)에게 또 다른 죄를 뒤집어씌우려고 든다./사진=KBS1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정다솔의 차에서 탈출한 송지은이 가까스로 결혼식을 올린다.

1일 밤 방송되는 KBS1 '우리집 꿀단지' 110화 예고 편에 따르면 봄(송지은 분)은 자신을 납치한 제니(정다솔 분)의 차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뒤 강마루(이재준 분)와 무사히 결혼식을 치른다. 하지만 봄이 폐백을 올리던 중 할머니 김을년(김용림 분)이 복통을 일으켜 신혼여행 겸 가족여행은 최소 된다.

안태호(김민수 분)의 엄마 윤선영(최수린 분)은 아란(서이안 분)과 이혼소리가 나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아가씨들과 소개팅을 주선한다.

태호는 부모인 안길수(김유석 분)와 윤선영에게 "부모님과 제 아내 중 어느 한쪽을 택해야 한다면 아내를 선택하겠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힌다.
안길수는 원가 절감을 한다며 풍길당 술에 수입 인삼을 사용하려 한다.

앞서 방송된 109화에서 안길수는 "술에 들어가는 원료로 유기농 쌀 대신 수입쌀을 사용하겠다"고 밝혀 배국희(최명길 분)와 충돌을 일으킨 바 있다. 배국희는 "품질은 풍길당 고객들과의 약속"이라며 "반드시 유기농 쌀을 사용해야 한다"고 안길수에게 고집했다. 하지만 안길수는 "원가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을 늘어놓았다.

또 109화에서 풍길당 술 원료 배합 비밀 문건을 배국희에게 건네 준 뒤 문건 유출 죄를 뒤집어씌워 쫒아내려던 안길수는 자신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110화에서는 수입 인삼을 놓고 국희에게 책임을 묻는다.

안길수는 "술에서 중금속 성분이 검출됐다"며 배국희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따진다.

이에 국희는 "단연코 이 인삼을 들여오라고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안길수는 "여기 이렇게 직접 사인하지 않았느냐"고 국희의 코앞에 서류를 들이댄다.
배국희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하자 봄은 "풍길당에 남아서 억울한 누명을 풀어야 해요. 엄마 이렇게 안 보내요. 못 보내요"라고 설득한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밤 방송된 '우리집 꿀단지'는 전국 기준 시청률 27.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켜가고 있다.

전통주 복원 문제를 놓고 뺏으려는 자 안길수와 지켜가려는 사람 배국희가 각축을 벌여가는 KBS1 저녁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정의연)는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