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5'에서 이수정(22)이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안예은(24)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예은은 초반에 앞섰으나 최종 점수를 합산한 결과 이수정에게 우승 자리를 내줬다.
이날 경연은 심사위원 평가인 1라운드 '자유 경연'과 2라운드 '상대 참가자가 불렀던 미션곡 경연' 합계에 시청자 문자 투표를 더한 점수로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반면 이수정은 1라운드에서 김광진의 '편지'로 277점으로 획득하며 혹평을 받았으나 2라운드에서 안예은의 '스티커'를 부르며 'K팝 스타' 사상 처음으로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유희열에게 100점씩 300점 만점을 따냈다.
이수정은 1라운드에서 벌어진 점수차로 3점이 뒤진 상황이었으나 시청자 문자투표로 극적으로 역전에 성공, 우승을 거머쥐는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했다.
이날 이수정은 우승자의 특권으로 유희열의 안테나를 선택했다. MC 전현무가의"왜 안테나를 택했느냐"라는 질문에 이수정은 "(유희열과) 같이 일하니까 너무 좋았다. 천재(지니어스) 옆에서 일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유희열은 "K팝스타에 참여하면서 우승자로부터 선택받은 것은 처음이다. 앞으로 아버지나 부모 같은 마음으로 내 남은 시간을 바쳐 책임지겠다"고 적극적인 지원의 뜻을 밝혔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