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그룹 UN으로 활동했던 당시에도 김정훈은 서울대학교 치의대라는 학력과 전국 67등이란 성적으로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이 ‘엘리트’라는 이미지에 갇히지 않고 가수 활동과 연기 영역을 확장해나가며 데뷔한지 16년이 된 지금까지도 한국을 넘어 중국 대륙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정훈의 인기와 실력은 지금도 절정인 듯 보인다. 그가 출연한 중국드라마 ‘무신 조자룡’은 첫 회 전국 시청률 1.73%, 동시간대 위성 채널 시청률 1위에 오르고 국내에 출간한 '김정훈의 수학 에세이'는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출간 확정됐다. 그야말로 ‘한류’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지적 상품’까지도 장악한 셈이다.
뉴질랜드에서 촬영 중인 그는 소속사를 통해 “정말 기쁘다, 책을 준비할 땐 제가 오버하는 거 아닌가 싶고 부담도 됐는데 결과물이 좋게 나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 기회로 많은 분들이 수학에 흥미를 가지셨으면 좋겠다”라는 너스레도 잊지 않았다.
국내 팬들도 그의 능력에 “얼굴도 잘생기시고..노래에 공부에.. 못하는 게 없으시네요..사기캐릭터”(psy9****) “타고난 수학적 재능...타고난 얼굴.... 가수였으니 노래나 춤도 어느 정도 잘 할테고... 집안까지 좋은 당신은 진정한 엄친아???”(metr****) “세상이 불공평한게 저런얼굴에 저런 머리까지 주고 목소리까지 좋더만” (vnvn****)라며 놀라워했고 웨이보에도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나는 장군님”이라는 반응과 그가 부른 OST 곡 ‘英雄(영웅)’의 인증샷이 연이어 올라왔다.
이처럼 전방위로 활약하며 한류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는 김정훈은 ‘至.極.禎.星:지극정성’ 조인트 콘서트로 국내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음악부터 연기, 심지어 공부까지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의 능력을 보여주는 그가 앞으로도 어떻게 팬들에게 놀라움을 남길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황태준 기자 htj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