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일 밤 방송된 JTBC '쿡가대표' 중국에서 펼쳐진 최후의 결전에서 한국 셰프들과 중국 셰프들이 연장전을 벌이면서 팽팽한 대결을 펼쳤으나 한국 셰프들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이날 중국팀의 베니와 함께 연장전에 나선 최형진 세프는 초콜릿 딤섬을 만들기 위해 중력분을 요청했으나 중국 스태프는 중력분을 내주지 않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중국 팀을 꺾고 승리했다.
최형진 셰프가 초콜릿을 요청한 것에 대해 MC 김성주는 "중식에서는 초콜릿이 들어간 요리가 많지 않다"고 하자 이연복 셰프는 "많지 않은 게 아니라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이날 대결에서 중국팀의 베니는 호텔 곳곳에서 가져온 다양한 재료를 준비하고 달걀도 미리 깨 놓는 꼼수를 썼으며 최형진 셰프는 이연복 세프에게 "사부님. 딤섬 만드는 밀가루를 중력분을 달라고 했는데 아직 안준다"고 일렀다. 이날 중국 팀은 결국 중력분이 아닌 강력분을 최형진 셰프에게 제공했고 그는 굉장히 불리한 상황에서도 승리를 이끌어냈다.
최형진 셰프는 초콜릿과 딸기잼 크림치즈로 소를 넣어 만든 딤섬을 기름에 튀겨 요리를 완성했다.
맛을 평가한 판정단들은 "중국의 베니 셰프가 만든 요리는 초콜릿이란 느낌이 안 들었는데 최형진 셰프의 딤섬 초콜릿은 누가 봐도 주제가 확연하게 부각됐다"며 4:1로 최형진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판정단은 최형진 세프의 초콜릿 딤섬이 "강력분이라서 쫀득쫀득하니 찹쌀같은 맛이 났다"며 "중력분을 사용했으면 그냥 단맛으로 끝날뻔 했는데 쫀득한 식감에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졌다"고 시식평을 전했다.
최형진 세프는 크림치즈와 초콜릿 시럽만 있으면 누구든지 만들 수 있는 요리라고 팁을 알려줬다.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의 진행으로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정호영, 샘 킴, 이원일, 최형진 셰프가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내는 JTBC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