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1일 밤 방송된 JTBC '쿡가대표 셰프원정대'에서 한국의 셰프 팀은 두바이 오성 호텔 막강 셰프 어벤저스 군단과 요리 대결을 펼쳤다.
지난 4일 방송된 전반전에서 최현석, 유현수 셰프가 5:0으로 패한 한국 대표팀은 11일 방송된 후반전 '두바이의 더위를 이길 차가운 요리' 대결에서 오세득, 이원일 셰프 조와 두바이의 에드가, 다니엘 셰프 조가 대결을 펼쳤으나 결과는 4:1로 두바이 원정 요리대결은 한국 팀의 참패로 끝났다.
후반전 요리 대결에서 한국 팀은 임자수어탕을 만들었다. 닭고기를 칼 등으로 내리쳐 부드럽게 한 뒤 두바이 참깨 소스인 타히니 소스, 간장, 트러플 오일, 코코넛 밀크에 꿀을 섞은 소스를 만들어 닭고기에 끼얹었다.
전후반전 모두 패한 한국 팀은 이탈리아 대표 요리 '파스타'를 놓고 번외 경기를 치렀다.
번외 경기에서 한국 대표로는 최현석 셰프가, 이탈리아 대표로는 다니엘 셰프가 나와 직접 파스타 면을 뽑아가며 15분간 요리를 내놓았다.
이날 파스타 시식에서 두바이 암리쉬 셰프는 최현석의 파스타를 놓고 완벽하다며 퍼펙트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다국적 판장단 5인중 4명이 다니엘 편을 들면서 최현석 셰프가 졌다.
정통 이탈리아 파스타면을 만들어낸 다니엘 셰프는 밀가루 반죽을 넓게 펴 자른 뒤 면을 하나하나 손으로 말아 우동면과 같은 도톰한 모양과 식감을 낸 정통 이탈리아 식 파스타로 다국적 셰프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성주 MC는 "비행기를 타고 6700km를 날아간 상황에서 또 우리나라 재료가 아닌 두바이 현지 재료를 사용해서 결과가 그렇게 나온 것 같다"고 위로했다.
제한된 시간 15분 동안 요리 대결을 펼치는 JTBC '쿡가대표'는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