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앞서 AOA의 지민과 설현은 3일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채널 AOA'에서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보고 “긴또깡?”이라고 말하며 장난스런 모습을 내비춰 논란이 됐다. 이후 지민과 설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에 나섰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좋지 않았다.
연이어 AOA는 문제의 중심에 섰다. 16일 공개된 AOA의 신곡 ‘굿럭(Good Luck)’ 뮤직비디오에 전범기업으로 분류된 브랜드의 자동차가 로고 삭제 없이 그대로 노출됐기 때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급히 해당 브랜드 로고를 모자이크해 수정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나 이미 논란은 불거진 상태였다.
이에 대해 AOA는 16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눈물을 쏟아내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냉담한 반응들이 주를 이뤘다. 네티즌들은 “안창호라는 이름생각햇다면 그다음은 안중근인가 윤봉길인가 이게정상이지 갑자기 긴또깡이라니 뇌속이 궁금하다”(
khs8****) “안중근을 긴또깡으로 알아도..돈은 벌고 싶어요”(jbk5****) “대충 넘어가려는게 너무 괘씸하다”(khs8****) “눈물쇼할꺼면 차라리 자숙을 택하는편이 좋앗을 듯”(nara***) 등의 반응을 보인 것.
일부에선 “소속사측에서 조금은 여론을 생각하고 AOA를 생각한다면 지금 컴백을 강행한건 안타깝네요”(cods****)과 같은 신곡 발표 시기가 너무 빠르지 않았냐는 평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동에 나선 AOA가 과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냉정해진 대중들의 마음을 다시금 되돌려놓기 위해선, 말과 눈물만 앞세운 것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 할 것이다.
황태준 기자 htj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