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맛집, 신소율 과거…이북음식점 운영하는 할머니 음식 맛보던 그때 그 시절 모습 공개
이미지 확대보기tvN '수요미식회' 68회 ‘평양냉면’ 편에서는 배우 신소율, 셰프 이원일, 가수 김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평양냉면 맛집 소개와 각자 가지고 있는 냉면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사진=신소율 SNS[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지난 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68회 ‘평양냉면’ 편에서는 배우 신소율, 셰프 이원일, 가수 김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평양냉면 맛집 소개와 각자 가지고 있는 냉면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배우 신소율은 “할머니가 이북음식 전문점을 운영했었다”고 밝히며 음식을 만드는 노고와 정성을 생각한다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음식 가격도 적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평양냉면 뿐만 아니라 함흥냉면, 홍어회 등을 즐기며 곳곳에 숨어 있는 맛집을 꼭 찾아 다닐 정도로 맛있는 음식에 대한 애정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신소율은 과거 SNS에 "어릴 때부터 광대 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북음식점 전문점을 운영하시던 할머니의 음식을 맛보던 어린 시절 신소율의 모습은 어른이 된모습과 똑같이 볼록 튀어나온 앞광대를 자랑하고 있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