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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뺑소니범 길용우 알아내는 충격 반전…박성근 휴대폰 영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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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뺑소니범 길용우 알아내는 충격 반전…박성근 휴대폰 영상 확인

6일 아침 방송된 SBS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김현태(서하준 분)가 마침내 전처 오영채(이시원) 뺑소니범이 장인 박태호(길용우)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장면이 그려졌다./사진=SBS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6일 아침 방송된 SBS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김현태(서하준 분)가 마침내 전처 오영채(이시원) 뺑소니범이 장인 박태호(길용우)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장면이 그려졌다./사진=SBS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서하준이 이시원 뺑소니범이 길용우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6일 아침 방송된 SBS 아침 일일극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 111회에서는 김현태(서하준 분)가 마침내 전처 오영채(이시원 분)의 뺑소니범이 바로 자신의 장인인 박태호(길용우 분)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숙(박순천 분)은 영채의 뺑소니범이 다름 아닌 전남편 박태호라는 것을 알고 경찰서로 신고하러 갔지만 살아 있는 딸 박수경(양진성 분)의 행복을 위해 차마 신고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죽은 영채가 불쌍하다'며 고민하던 진숙은 수경과 현태가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에 결국 영채의 수사를 포기하고 수경의 행복을 빌어 주기로 한 것.
박 회장이 집 근처 공원에서 진숙을 다시 만나 "수경과 현태를 위해 자수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면서 진숙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후 진숙은 영채의 언니 오영심(이재은 분)과 현태를 불러 놓고 수사를 중단하자고 설득한 뒤 경찰서에 찾아가 "뺑소니범 찾는 수사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엔딩에서 구민식(박성근 분)의 전처가 현태에게 전화를 걸어 휴대폰을 수령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반전을 맞았다.

'죽기 전 구민식이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는 것을 떠올린 현태는 경찰서로 가서 구민식의 휴대폰을 수령했다.

사무실로 돌아 온 현태는 민식의 휴대폰을 열어 뼁소니 동영상과 협박 메시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충격을 받았다.
구민식이 남긴 '4년 전 빗길 회장님이 친 것은 마네킹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대기업 회장이 임산부를 친 사실이 알려지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등의 문자 메시지와 동영상을 돌려보던 현태는 영채의 뺑소니범이 다름 아닌 박회장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에 가장 힘든 상황으로 치닫게 된 현태와 수경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아직도 호시탐탐 수경을 노리고 있는 최재영(장승조 분)의 마수를 과연 수경이 피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20부작인 SBS 아침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는 현재 9화를 남겨두고 있다. 월~금요일 8시 30분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