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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97회 이유리, 다 생각이 있지. 두고 봐! 반전의 복수극…일일저녁드라마 시청률 순위-별난 가족, 천상의 약속, 워킹맘 육아대디, 당신은 선물, 다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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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97회 이유리, 다 생각이 있지. 두고 봐! 반전의 복수극…일일저녁드라마 시청률 순위-별난 가족, 천상의 약속, 워킹맘 육아대디, 당신은 선물, 다시 시작해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천상의 약속' 97회(예고)에서는 갑작스러운 돌발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했던 이나연(이유리 분)의 속내가 밝혀진다./사진=KBS 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천상의 약속' 97회(예고)에서는 갑작스러운 돌발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했던 이나연(이유리 분)의 속내가 밝혀진다./사진=KBS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17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천상의 약속' 97회(예고)에서는 갑작스러운 돌발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했던 이나연(이유리 분)의 속내가 밝혀진다.

앞서 이나연의 예상치 못했던 배신 때문에 박휘경(송종호 분)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나연은 조금 더 충격적이고 더 처참하게 짓밟기 위한 세밀한 계획 앞에 속내를 감출 수 밖에 없었다.

결국 백도그룹 회장직에 오른 박유경(김혜리 분)이 기쁨을 누리는 동안 이나연은 박휘경과 이기만(윤다훈 분)을 등에 업고 그 만큼 더 큰 시련과 아픔을 준비하고 있다.
“악행은 뿌려놓은 것 만큼 돌아오는 법”

박유경의 행복한 나날도 잠시, 이나연과 거래를 마친 이기만이 등장하면서 극의 반전을 꾀한다.

그리고 이나연은 감옥에 있는 강태준(서준영 분)을 찾아가 또 다른 복수를 준비한다.

한편, 지난 16일 방영 기준 지상파 저녁 일일드라마 시청률 순위(닐슨코리아 제공)는 1위-KBS 1TV '별난 가족'(21.6%), 2위-KBS 2TV '천상의 약속'(20.1%), 3위-MBC '워킹 맘 육아 대디'(9.5%), 4위- SBS '당신은 선물'(7.0%), 5위- MBC '다시 시작해'(6.0%) 이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