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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리더 에스쿱스, 마블스토어에 간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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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리더 에스쿱스, 마블스토어에 간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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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틴 공식 SNS
[글로벌이코노믹 최나인 기자] 세븐틴 리더 애스쿱스가 뉴욕 마블스토어에 방문했다. 한 멤버에 의해 포착된 에스쿱스의 모습은 그야말로 '귀여움의 결정체'다.

최근 각종 SNS 상에는 에스쿱스가 마블스토어에서 깜찍한 가방을 메고, 서 있는 사진이 퍼져나갔다. 평소 마블 만화 캐릭터를 좋아하는 애스쿱스는 뉴욕 마블스토어에 방문해, 쇼핑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관계자 측은 "세븐틴 멤버들이 최근 K-CON을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가, 스케줄 전에 잠시 쇼핑을 하러 갔었다. 마블 스토어에서 에스쿱스가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을 멤버 민규가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쿱스 외에도 독특한 취미를 가진 멤버들도 많다. 호시는 멤버들의 엽사를 모으는 것, 디에잇은 무술, 민규는 프라모델 만들기 등의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다.
특히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승관은 배구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그는 배구 용어에 대해 섭렵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유명 선수들의 세레머니를 흉내내는 것이 특기라고.

한편 세븐틴은 현재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월 4일 'Love&Letter'의 리패키지 앨범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할 예정이다.
최나인 기자 chni9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