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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김재중, 양아버지-양아들 같은 관계..."벌써 오래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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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김재중, 양아버지-양아들 같은 관계..."벌써 오래전부터"

K STAR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K STAR 방송화면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정보원 기자] 가수 태진아와 김재중의 각별한 사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태진아는 지난 22일 김재중이 복무중인 제55보병사단에 방문해 같이 위문 공연을 펼쳤다.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는 태진아가 김재중이 복무하고 있는 부대에 면회를 갔다가 국군 장병들을 위해 우연히 위문 공연가지 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김재중도 무대에 올라 태진아를 소개하면서 "저를 아들처럼 잘 챙겨주시고 아버지처럼 잘 해주시기 때문에 소개를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태진아 아버지, 무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외쳤다.

두 사람은 함께 태진아의 히트곡 '동반자'를 불렀다고.
태진아와 김재중은 언제부터 이런 돈독한 사이가 됐던 걸까. 두 사람의 소속사에 확인한 결과 "아주 오래전 부터"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태진아의 소속사 측은 "김재중이 데뷔할 때 부터 태진아 선배님을 많이 따르고 좋아했었다"며 "그렇다보니 태진아 선배님도 김재중을 양아들 처럼 생각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굉장히 특이한 관계다. 선후배사이를 넘어 양아버지와 양아들이라고 부를 정도로 친밀한 유대감을 누리다니 말이다. 김재중이 전역하는 날에도 태진아가 위병소 앞에서 기다릴 것을 생각하니 잠시 미소가 지어진다.
정보원 기자 jubw7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