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아중은 '원티드'에서 아이를 납치당한 대한민국 톱스타 정혜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앞서 그는 SBS '싸인' '펀치' 등 장르물에서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김아중은 '싸인'에서 신참 법의학자 고다경 역으로 간절함을 선보였고 '펀치'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의 부인이자 '워킹 맘'인 신하경 역으로 애절함을 드러냈다.
앞서 두 작품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 그는 절실함과 강인함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를 잃었다는 절망감과 더불어 꼭 아이를 구출하고 말겠다는 절실함, 이를 통한 강인한 모성애를 드러내고 있는 것. 이렇듯 매번 작품마다 김아중은 다른 매력을 표현하며 '장르물의 여왕'이란 칭호를 받았다.
그렇다면 김아중이 '원티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특별한 사연은 없었을까. 이에 대해 김아중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김아중은 원래 로맨틱 코미디 물을 하고 싶어 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더 좋아해서다."라고 말했다. 돌이켜보면 김아중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첫 작품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로맨틱 코미디다. 또 그가 지성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나의 PS 파트너' 역시 로맨틱 코미디다.
어느 장르에서나 자신의 연기력을 십분 발휘하는 김아중이 앞으로 어떤 장르에서 맹활약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보원 기자 jubw7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