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예계 소문난 수집가 박해진. 평소 피규어나 운동화 등을 수집하기로 유명하다. 수집품 중에서도 피규어, 피규어 중에서도 특히 건담을 선호하는 그는 올 상반기 이사를 하면서 고민에 휩싸였다. 집 안에 가득 찬 수집품들을 정리하기로 마음먹으면서 부터다.
수집가 박해진에게는 모든 수집품들 하나하나에 애정이 깃들어 있었을 뿐더러 처분하기로 마음먹었다 해도 고가의 수집품들이기 때문에 함부로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 양 또한 상당해 아무 곳에나 분리처분하기도 애매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박해진은 “중고나라도 알아보긴 했지만 물건을 전달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아 보이더라”고 국내 최고 회원수로 유명한 온라인 중고 거래사이트에 대해 언급했다.
박해진은 이와 함께 “이것저것 많이 모으다 보니 지금은 수집품 양이 두 기둥 정도 된다”며 “신발도 많이 모으는데, 수집벽이 있다 보니 필요한 것만 남기고 정리한 상태”라고 최근 수집품 정리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수집품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반짝이던 박해진의 눈빛에 그가 선호하는 것에 얼마나 많은 애착심을 가지고 있는지와 그만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다.
최나인 기자 chni90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