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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드라마 촬영으로 눈코 뜰 때 없이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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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드라마 촬영으로 눈코 뜰 때 없이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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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광수 SNS
[글로벌이코노믹 정보원 기자] 배우 이광수가 예능을 넘어 드라마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출연 이후 ‘안투라지 코리아’ 촬영까지 돌입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어 이광수는 KBS2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에도 캐스팅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광수가 주연을 맡은 KBS2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올 하반기 방송을 눈앞에 두고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이다. 웹툰인 ‘마음의 소리’ 또한 중국 내에서 화제가 된 바 있어 ‘한류’ 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이광수의 합류는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이광수는 독특한 캐릭터로 예능감을 뽐내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그는 승승장구하며 드라마, 영화 등 대다수의 작품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기자라는 직업을 넘어 예능인으로서도 꾸준한 행보를 나타내고 있는 그에게도 휴식이 필요할터. 허나 그는 연기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모습을 내비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이 요즘 많아 쉬는 시간에도 대본 연습에 매진 중이다”라며 “특별 출연 등 참여하는 작품들이 한 두 개가 아니라 하루에도 쉴틈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그의 근황을 밝혔다.

이광수의 평소 솔직한 모습은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이같은 그의 면모 때문에 대중들은 그를 더욱 사랑하고 아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앞으로 그의 행보를 주목해 본다.

정보원 기자 jubw7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