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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느라 정신 없는 남편, 정찬우 응징? "느닷없이 맞아본 적 없죠?" 속 터지는 심정 웃음으로 승화…표진인, 보라, 다솜(씨스타), 안우연 게스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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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느라 정신 없는 남편, 정찬우 응징? "느닷없이 맞아본 적 없죠?" 속 터지는 심정 웃음으로 승화…표진인, 보라, 다솜(씨스타), 안우연 게스트 출연

사진=KBS 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11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정신과의사 표진인,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다솜, 그리고 배우 안우연이 출연해 대국민 고민을 함께 나눴다.

지난주 새롭게 1승을 차지한 ‘여보, 그거 또 봐?’ 타로카드로 인생을 선택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의 사연을 압도할 사연이 등장했다.

“토끼 같은 아기를 키우는 23살 주부예요. 저희 남편은요, 못 놀아 죽은 귀신이 들러붙었나 봐요. 매일 친구들과 노느라 외박은 기본이고, 놀기 위해 직장도 때려치우는데……제발 이 인간, 정신 좀 차리게 도와주세요!”라는 사연이 도착한 것이다.

노는 것이 좋아 직장, 생활비, 가정을 잊고 무책임함을 당당히 말하는 남편의 태도에 모든 출연자 및 방청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남편은 여름에는 수상스포츠를 즐겨야 하고 겨울에는 스키를 타야 한다며 쉬고 싶을 때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고 했다.

이에 정찬우는 “그게 뭐예요?”, 김태균은 “그런 일이 어디 있어요?”, 표진인은 “평생 못 찾을 것 같은데”라는 삼단 콤보 질문을 날리자, 남편은 “그래서 지금까지 못 찾고 있는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답답한 마음을 견디지 못한 정찬우는 “느닷없이 누구한테 맞아 본 적 없죠?”라는 멘트를 하며 웃음으로 그 상황을 풀어갔다.

아내는 “결혼식도 올리고 싶고, 진지하게 미래를 얘기하고 싶다”며 눈물을 보였다.

23살의 아내와 26살의 남편의 답답한 사연에 결국 보라는 눈물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