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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나해령, 박형준(민승재)과 친아버지 관계 모른 채 첫 대면…정희태, 홍성덕에 "정꽃님 약혼자 이강욱은 내 아들" 충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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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나해령, 박형준(민승재)과 친아버지 관계 모른 채 첫 대면…정희태, 홍성덕에 "정꽃님 약혼자 이강욱은 내 아들" 충격 선언

26일 아침 방송된 KBS2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정꽃님(나해령)이 친아버지인 민승재(박형준 분)와 아버지인 줄 모르고 처음으로 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사진=KBS2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6일 아침 방송된 KBS2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정꽃님(나해령)이 친아버지인 민승재(박형준 분)와 아버지인 줄 모르고 처음으로 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사진=KBS2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나해령이 부녀관계인줄 모른 채 친아버지인 박형준과 만났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연출 어수선, 극본 문영훈) 106회에서는 정꽃님(나해령 분)이 친아버지인 민승재(제임스·박형준 분)와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 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꽃님은 오래된 밀가루로 만든 빵을 회수한 후 새 재료로 만든 빵을 길거리에서 나누어주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사람들은 "얼마나 못 먹을 재료로 빵을 만들었으면 저러는 것일까?"라며 연화당 빵에 강한 불신감을 보였다.

화신백화점 사장인 민승재는 퇴근 하려다 말고 그 장면을 보고 꽃님에게 다가와서 "저도 그 빵을 먹어 볼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 보았다. 이에 꽃님은 흔쾌히 민승재에게 빵을 건넸다.
민승재는 빵을 시식한 후에 "정말 정직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빵이 맞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꽃님은 "신선한 단호박을 우유 크림과 섞어서 만든 것입니다"라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 민승재는 "달지도 않고 아주 맛있네. 호박 고유의 풍미도 살아 있고"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꽃님은 "제 빵이 의심스럽지 않으세요? 다른 사람들은 다 제 빵을 먹지 않는데"라고 수줍게 질문을 했다. 이에 민승재는 "사람들 말대로 못 먹을 빵이라면 그렇게 사람들 눈을 바라보며 빵을 나눠줄 생각을 못 했겠죠"라고 대답했다. 그는 "거짓말 하는 사람들은 사람 눈을 피하는 법이거든요. 열심히 하면 알아주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입니다"라고 꽃님이를 격려했다.

꽃님은 민승재를 바라보며 '정말 멋진 분이다'라고 생각했다. 이후 민승재는 사무실로 다시 올라가서 비서에게 "빵이 맛있어"라며 "최근 연화당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라"고 지시했다.

이날 미성제과 민혜주(정이연 분)는 화신백화점 빵 입점 공모전에서 정꽃님의 연화당과 맞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혜주는 연화당도 공모전에 출전한다는 것을 알고 꽃님이에게 "너무 뻔뻔하다고 생각하지 않니? 화신이 불량식품을 파는 구멍가게도 아니고? 오래된 밀가루 쓰다가 걸린 주제에 백화점에 입점하겠다고"라고 힐난했다.
이에 꽃님은 "오래된 밀가루를 사용하다 걸린 게 아니고 스스로 잘못된 점을 발견하고 시정한 거야"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혜주는 "스스로 발견했던 딱 걸렸던 못 먹을 빵 만들고 판 건 마찬가지야"라고 억지를 부렸다. 꽃님은 "나도 그 점에 대해서 충분히 반성하고 있어. 하지만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기회를 잃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라고 받아쳤다.

꽃님과 함께 백화점에 올라간 혜주가 비서에게 '미성제과입니다"라고 빵 상자를 내밀자 그는 "이 빵은 오래된 밀가루로 만든 거 아니겠죠"라고 말했다. 혜주는 "뭔가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오래된 말가루는 연화당 빵…"이라고 꽃님이를 어깨 짓을 하며 대답했다. 이에 비서는 '아직 신문 못 보셨나 보죠?"라고 혜주에게 일격을 가했다.

신문에는 미성제과가 오래 된 밀가루를 파는 화성과 거래량이 가장 많은 기업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실렸다.

이후 식품 판매업체에서는 꽃님에게 연화당 빵을 다시 넣어달라고 거래를 재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거래처 사람들은 신문 보니까 "그래도 연화당이 가장 양심적이더라"며 다시 빵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이수창(정희태 분)은 정기택(홍성덕 분)에게 "꽃님이가 만나고 있는 이강욱(이창욱 분)은 내 아들"이라는 폭탄 선언을 했다. 정기택이 이수창에게 꽃님이 건드리지 말라고 하자 꽃님이가 만나고 있는 그 건실한 청년이 바로 내 아들이라고 밝힌 것. 이에 정기택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KBS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