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JTBC 드라마 '맨투맨' 사라져 버린 박해진 결국에는…그래서 결말은? (마지막회 예고·시청률)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JTBC 편성표에 따르면 10일(토요일) 밤 11시 JTBC 금토/주말드라마 ‘맨투맨’의 마지막 회(16회)가 방송된다.

JTBC 금토/주말드라마 ‘맨투맨’ 16회에서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여운광(박성웅 분)의 토크쇼에서 모승재(안정훈 분)가 자신에게 채워진 ‘진실의 마이크’ 앞에서 어떤 대답을 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왜 저를 두 번이나 죽이려고 하셨죠?” 라고 묻는 여운광의 질문에 모승재는 죽음의 두려움 앞에 자신이 협박 당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모승재가 모든 사실을 밝힐까 두려운 국정원장(강신일 분)은 김설우(박해진 분)에게 모승재가 차고 있는 마이크 폭탄을 터트리라고 이야기한다.
죽음 앞에선 모승재는 “국민 여러분들은 진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 모든 일을 벌인 사람은…” 이라고 무언가 결정적 한마디를 던지려 하는데……

이에 마지막 작전을 끝내고 사라진 김설우가 차도하(김민정 분)의 연인이자 여운광의 브라더로 복귀하면서 해피엔딩의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4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금토/주말드라마 ‘맨투맨’은 금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총 16부작으로 꾸며진 JTBC 금토/주말드라마 ‘맨투맨’은 1회 시청률 4.1%를 시작으로 2회 4.1%, 3회 2.5%, 4회 3.5%, 5회 3.2%, 6회 2.5%, 7회 3.3%, 8회 4.0%, 9회 3.0%, 10회 2.4%, 11회 2.8%, 12회 3.3%, 13회 2.5%, 14회 3.1%, 15회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