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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돌아온 복단지' 18회 강성연, 송준희가 이필모 아들?!…송선미 고백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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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돌아온 복단지' 18회 강성연, 송준희가 이필모 아들?!…송선미 고백에 충격

12일 밤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18회에서는 복단지(강성연)이 한성현(송준희)이 남편 오민규(이필모)의 친아들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사진=MBC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2일 밤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18회에서는 복단지(강성연)이 한성현(송준희)이 남편 오민규(이필모)의 친아들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송준희가 이필모 아들이라는 송선미의 충격 고백을 듣는다.

12일 저녁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18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복단지(강성연 분)는 병원에서 박서진(송선민 분)이 오민규(이필모 분)에게 "성현이가 네 아들이야"라고 하는 충격적인 고백을 듣게 된다.

서진을 구하려다 교통사고를 낸 오민규는 의식을 쉽게 회복하지 못한다. 의사는 복단지에게 민규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린다.

이에 서진은 모친 은여사(이혜숙)에게 "나 살리자고 우리 민규씨 죽였어?!"라고 소리치며 "내 몸에 손대지마!"라고 절규한다.

이어 서진은 "복단지씨한테 사실대로 말할 거야"라며 병원으로 민규를 찾아간다. 서진은 휴대폰을 꺼내들고 누워있는 민규에게 "민규씨 우리 아이야. 우리 성현이 보고 있는 거지?"라며 울먹인다. 이때 병실로 들어서던 단지는 서진과 마주치며 깜짝 놀란다.

이후 단지는 병원에서 나와 길을 걷다가 서진의 남편 한정욱(고세원 분)과 마주친다. 단지는 정욱에게 "대표님 어떡해요?"라며 눈물을 흘린다. 이에 정욱은 단지에게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무슨 일 있어요?"라고 묻는다.

단지는 성현의 출생의 비밀을 박서진의 남편 한정욱에게도 밝힐 것인지 아니면 비밀을 묻어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오민규는 과연 의식을 회복할 수 있을까.
MBC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