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현재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리며 자기소개란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황하나는 “저는 이제 하고싶은 말 다 하고, 제가 피해받은거나 남 배려해서 숨겨주는 얘기들도 혼자 스트레스 안 받고 다 하겠다”고 밝히며 “절대 혼자 피해 안받고 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하나는 “나쁘게 보지 말아달라”며 “속상한 것도 공유하고 알리고픈 건 알리겠다”고 당찬 말을 남겼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9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확정했으며 현재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