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한 매체는 이에림과 김영찬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훈련과 연기 등 각자 일에 충실하게 임하면서 애정도 쌓고 있는 커플"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예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대생과 과제완료!!'라는 글과 함께 김영찬 선수와 투샷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예림은 검정색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엄지 척을 하고 있고, 김영찬 선수는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영찬은 고려대를 졸업해 2013년 전북현대에 입단한 수비수다. 189cm, 80kg의 건장한 체격에 훈남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이경규의 딸인 이예림은 아버지와 함께 2015년 '아빠를 부탁해', 2016년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지난해부터는 배우에 도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에 출연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