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지는 고소영, 김아중의 소속사인 킹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스페인 유학 중 한국에 잠시 들어왔다 소속사 대표에게 발탁되어 연예계에 입문했다.
청순한 얼굴과 169cm의 큰 키 가냘프면서 볼륨 있는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예지는 2013년 SK텔레콤 광고로 데뷔한 CF 퀸으로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을 시작으로 최근 KBS2 드라마 ‘화랑’의 주인공에 이르기까지 10편의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여 연기자로서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OCN 주말(토일)드라마 ‘듀얼’의 후속작 ‘구해줘’는 백수 청년들이 한 여자의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일어나게 되는 본격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로 인구 5만의 소도시에서 벌어진 사이비 종교 사건을 다룬 웹툰 '세상 밖으로'를 각색한 작품이다.
서예지가 맡게 된 임상미 역은 가족이 사이비 종교 집단에 빠지게 되자 그 곳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는 인물이다.
최근 서예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CN 토일드라마 ‘듀얼’의 후속작 ‘구해줘’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굴소멸, 언니 진짜 이뻐요.(berry****)”, ” 헐 대박! 재밌겠다. 꼭 볼께요.(chae****)”, “완전 신선할 듯. 진짜 기대된다.(8788****)”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OCN 주말(토일)드라마 ‘듀얼’의 후속작 ‘구해줘’는 오는 8월 5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