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송중기의 소속사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송혜교의 소속사 UAA는 5일 돌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두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먼저 배우 송중기, 송혜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국내, 해외 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송중기, 송혜교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어 오는 2017년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고 말하며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을 때까지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었고 이제야 입장을 전해드리게 되었다"고 그동안 열애를 부인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발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연애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를 두고 여러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6개월 간의 촬영 기간 동안 두 사람의 연애가 시작됐다고 주장한다. 드라마에 나왔던 커플팔찌를 그 증거로 내놓는 누리꾼들도 있다.
하지만 팔찌의 경우 송혜교가 "머리끈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당시 송중기와 송혜교의 소속사는 "각자 일정때문에 뉴욕을 찾았는데 마침 시간이 맞아 식사를 같이 한 것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에서 "뉴욕에 있는데 송중기에게 연락이 와 밥을 먹은 것 뿐"이라며 "6개월이나 작품을 함께 한 친구인데 스캔들이 걱정된다고 밥 한끼 못먹는 것도 웃기지 않느냐"고 말했다.
최근 두 사람이 발리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중국 언론의 보도에 누리꾼들은 이미 열애가 진행 중인 것으로 추측했다. 공항에서 각각 찍힌 사진과 현지 숙박업소 직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됐던 두 사람의 열애설 당시 일부 누리꾼들은 둘의 연애가 이미 진척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송혜교가 송중기보다 4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지며 두 사람은 연예계 연상연하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