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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성공적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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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성공적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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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혜은.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배우 김혜은은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는 1997년 MBC 아나운서 채용에 지원했다가 김주하, 방현주에 밀려 청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이후 그는 서울에 올라와 뉴스데스크에서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지난 2004년 8년 간의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다.

김혜은은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던 중 2002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3에 출연했다. 2004년에는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명세빈의 친구로 6회분에 출연하게 되면서 연기를 접하게 됐다.

MBC를 퇴사한 김혜은은 3년간의 휴식기를 갖고 2007년 MBC 일일드라마 ‘아현동 마님’에서 성악과 출신 맏며느리 역할을 맡았고, 현재까지 성공적인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