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을 종전 0.251에서 0.254(284타수 72안타)로 올랐다. 텍사스는 5대2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1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제시 차베스의
초구인 시속 146㎞(90.9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어 노마 마자라의 2루타 때 과감한 베이스러닝으로 홈까지 내달리며 선취점을 만들었다.1-1 동점이던 2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2사 2, 3루에서 차베스와 끈질긴 풀카운트 승부 끝에
팀이 3-1로 다시 앞서 나간 4회에는 1사 1루에 주자를 두고 차베스에게서 높은 투심을 때려 두 번째 안타를 때렸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추가 진루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6회 4번째 타석에서는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블레이크 파커에게 삼진을 당했고, 8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