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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동하X강하늘, 민경훈에 "버즈님은 신적인 존재" 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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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동하X강하늘, 민경훈에 "버즈님은 신적인 존재" 팬 인증

‘라디오스타’에서 동하는 강하늘에게, 강하늘은 민경훈에게 팬임을 고백했다. /출처=MBC이미지 확대보기
‘라디오스타’에서 동하는 강하늘에게, 강하늘은 민경훈에게 팬임을 고백했다. /출처=MBC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동하는 강하늘에게, 강하늘은 민경훈에게 팬임을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동하와 강하늘, 가수 민경훈과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사전인터뷰에서 동하는 강하늘 옆에서 오징어가 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동하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얼굴이다”라며 강하늘의 출연작들을 모두 찾아봤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강하늘이 누구를 오징어 만들고 이럴 정도는 아니다”라며 동화의 말을 일축했다.
이어 동하는 민경훈에게 “신적인 존재였다”며 그를 추켜세웠다. 강하늘은 버즈를 ‘버즈님’이라고 칭하며 “어릴 때 버즈 노래가 나오면 학교 전체가 떼창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민경훈이 총알이 든 목걸이를 차고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것을 언급하며 자신도 목걸이를 사려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