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고우리와 배우 고윤의 열애설에 김무성 의원의 젊은 시절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고우리와 김무성의 아들 고윤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웰메이드 예당에 소속된 두 사람은 사모임과 테니스 동호회에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무성 의원의 아들로 유명한 배우 고윤이 고우리와의 열애설로 주목받자 김무성 의원의 젊은 시절 사진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로 보이는 김무성 의원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고윤과 많이 닮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눈매와 큰 키가 닮았다고 말했다.
한 누리꾼은 “아들이라 엄마 닮은 듯”이라며 빼어난 미모로 유명한 김무성 의원의 아내 최양옥 씨를 더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