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상] '박열' 후미코...배우 최희서, 우아함+섹시함 "지금 확인"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배우 최희서가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최희서는 베이지색 원피스에 흰색 카디건을 걸친 우아한 패션으로 캄보디아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 들은 “자전거가 낭만적일 것 같아 자전거로 다녔다가 죽을뻔했던 기억이 나네요. 프놈바켕 또 올라가고 싶어요(joe**)”, “개인적으로 역사, 유적지를 좋아하는데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한 곳 입니다(jiang**)”, “세상 어떤 여배우보다 매력 있어요. 영화 보면서 지금까지 아름답다 생각한 여배우의 기준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ksma**)”, “뒤늦게 영화 봤는데 보구 나서 팬 됐어요. 앞으로 항상 응원할게요♡(koo**)”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최희서는 영화 ‘킹콩을 들다’를 통해 데뷔하여 2016년 영화 ‘동주’에서 쿠미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에서 여자주인공 ‘후미코’역을 맡아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배우 최희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 Berkeley 공연예술학과 전공한 수재로 영어, 일어, 이탈리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한 엄친아로 알려졌으며, 청순한 얼굴에 육감적인 몸매로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