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x장승조, 김명수 본격 압박
이미지 확대보기7일 오전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연출 최은경·김용민, 극본 최연걸) 74회에서 오순남(박시은 분)은 황세희(한수연 분)가 최복희(성병숙 분)와 딸 준영(이채미 분)의 사고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 그녀를 연행하는 반격이 그려졌다.
이날 오순남은 택시기사에게 확보한 블랙박스 영상으로 황세희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렸고, 친엄마인 용선주(김혜선 분)의 신임까지 얻어냈다.
용선주는 입양딸인 황세희를 따돌리고 순남에게 단독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를 알게 된 황세희는 분노에 치를 떨었다.
다행히 강두물(구본승 분)이 소매치기 현장에서 순남을 구했다. 순남과 두물은 현장에서 발을 다쳐 소매치기를 놓쳤다.
세희는 방광식에게 건네받은 순남의 가방에서 휴대폰과 USB를 챙겼다. 하지만 황봉철(김명수 분)이 딸 세희와 방광식의 악행을 몰래 지켜보며 혀를 찼다.
이날 반전은 황세희가 USB를 켜자 파일에 아무 것도 들어 있지 않았다. 당황한 세희는 순남의 휴대폰을 켰으나 역시 먹통이었다.
그 순간 방광식이 세희에게 빨리 피하라는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오순남이 한 발 빨랐다. 순남과 두물은 경찰과 함께 나타났던 것. 경찰은 "증거인멸 혐의로 연행하겠다"며 황세희에게 체포영장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용선주는 황봉철을 몰아쳤다. 봉철이 임원진을 만나기로 한 자리에 용선주가 대신 나갔다. 이에 황봉철은 용선주가 자신의 뒷조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긴장했다.
차유민(장승조 분) 역시 "경찰 출신인 박비서(이정용 분)가 황룡그룹의 수뇌부로 활약하고 있는 점이 이상하다"며 황봉철의 목을 조이기 시작했다.
황세희가 차준영의 교통사고를 순순히 시인할지 눈길이 쏠린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