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상] 영화 '박열' 여주인공 후미코役 배우 최희서, 차기작? 노출+베드신 까지 새로운 모습...여배우 최희서는 영화 ‘킹콩을 들다’를 통해 데뷔해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와 ‘박열’에서 뛰어난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가운데 최희서는 최근 차기작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영화 '아워바디(가제)'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배우 최희서 SNS](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708142348390906800c551d05321120418200.jpg)
최희서가 공개한 짧은 영상속에는 분홍색 운동복을 입고 유럽의 돌길을 걸으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 들은 “박열 영화 보고 너무 팬 됐었어요. 이번 작품도 기대 할게요.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jinsi**)”, “언니 박열에서 연기 하시는 거 보고 반했어요.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앞으로 응원 하겠습니다. 연기자가 되 주셔서 감사합니다(pansex**)”, “박열 작품보고 반했어요! 표정연기도 너무 감명 깊게 보았구요. 이쁘세요! 다음 작품도 꼭 보겠습니다! (cks**)”, “박열 영화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앞으로 출연하는 영화 빠짐없이 볼게요(manage**)”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최희서는 영화 ‘킹콩을 들다’를 통해 데뷔해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와 ‘박열’에서 뛰어난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 가운데 최희서는 영화 ‘박열’ 이후 차기작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영화 ‘아워바디(가제)’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측은 여주인공 모집공고 당시 노출신과 베드신있다는 점을 밝혀 영화를 통해배우 최희서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짐승의 끝’, ‘파수꾼’, ‘잉투기’,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평단의 호평을 받은 많은 영화를 제작했으며 배우 최희서의 차기작 ‘아워바디(가제)’는 7년차 고시를 포기한 31살의 여주인공이 운동을 통해 몸을 가꿔가면서 시작되는 삶을 통해 ‘몸’에 대한 의미를 탐구하는 영화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