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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우승 행주, ‘돌리고’ "이럴려고 우원재를"… ‘레드 썬’은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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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우승 행주, ‘돌리고’ "이럴려고 우원재를"… ‘레드 썬’은 끄덕

지난 1일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최종 우승자가 행주로 결정됐다. 다수 누리꾼들은 그가 이날 선보인 곡 ‘돌리고’에 대해서 ‘1위 무대 답지 않았다’는 평을 내놓았다.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일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최종 우승자가 행주로 결정됐다. 다수 누리꾼들은 그가 이날 선보인 곡 ‘돌리고’에 대해서 ‘1위 무대 답지 않았다’는 평을 내놓았다.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지난 1일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최종 우승자가 행주로 결정됐다. 다수 누리꾼들은 그가 이날 선보인 곡 ‘돌리고’에 대해서 ‘1위 무대 답지 않았다’는 평을 내놓았다.

이날 결승전 무대에선 다이나믹듀오 팀의 넉살, 타이거JK-비지 팀의 우원재, 지코-딘 팀의 행주가 경쟁을 벌였다. 1차공연에서 탈락한 우원재를 제외하고 넉살과 행주가 최종 무대에 올랐다. 마지막 결승 무대 결과 넉살이 520만원, 행주가 480만원을 받았다. 현장투표 합산결과 행주가 5만원 차이로 넉살을 앞지르며 최종 우승했다.

하지만 다수 누리꾼들은 행주와 DOC가 펼친 ‘돌리고’에 대해 혹평을 내놓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이거볼려고 우원재 떨어뜨림”이라며 우원재의 ‘MOVE’ 보다 못하다고 평가했다. 또 프로듀서인 지코의 작곡 능력에 대해서 “지코 행주한테 악감정있나”라며 의문을 표하는 댓글도 있었다.

행주가 앞서 선보인 ‘Rising Sun(라이징 선)’이 행주의 ‘쇼미더머니6’ 최고의 무대였다는 의견도 다수 목격됐다. 2일 멜론 차트에서 라이징선은 윤종신의 ‘좋니’, 선미의 ‘가시나’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돌리고는 57위에 위치해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