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소소한 일상의 대단한 발견’편이 전파를 탔다. 샘은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에 나오는 캐릭터 코스튬 의상을 마련해 윌리엄과 함께 페스티벌로 향했다. 페스티벌 장소 대기실에서 할리웃 배우 스티븐 연이 있었던 것.
스티븐 연은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 글렌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프랑스 영화처럼'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29일 개봉된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서 스티브 연은 비밀 동물 보호 단체 2인자 케이 역으로도 출연한 바 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