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의 지인으로 출연한 충재(본명 김충재)의 과거 사진들이 공개됐다. 과거 싸이월드 시절부터 ‘미대훈남’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것. 현재 32살이다.
1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는 이날 충재 씨와의 첫 만남을 위해 청순한 느낌의 하늘하늘한 블라우스를 입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정작 손을 떨거나 충재 씨와는 눈도 못 마주치는 수줍은 모습으로 평소와는 다른 반전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