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의 남편 남기협은 프로골퍼 출신 스윙코치다. 박인비와 마찬가지로 집안에 골프선수들일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기협 나이는 1981년생으로 박인비보다 7살 많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06년 연습 중에 처음 만났다. 이 당시는 남기협도 프로골퍼였다.
그러다가 2008년 남기협이 박인비의 캐디로 일하게 되며 둘은 친분을 쌓았다. 박인비는 “그때부터 관계가 진전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4년 10월 골프장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박인비 남기협 부부의 일상모습은 지난 3일 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공개됐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