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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정연, SM연습생과 트와이스 걸그룹 자매 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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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정연, SM연습생과 트와이스 걸그룹 자매 될 뻔

11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제32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배우 공승연과 가수 정연이 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11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제32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배우 공승연과 가수 정연이 이 행사에 참여했다.
자매가 시상식에서 만났다.

11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제32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JYP의 걸그룹 트와이스는 ‘쎄시 아시아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이날 배우 공승연도 시상자로 참여했다. 공승연과 트와이스의 정연은 자매관계다. 공승연의 본명은 유승연, 정연의 본명은 유정연이다.

공승연은 과거 가수 데뷔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활동했다. 지난달 16일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 출연한 샤이니 키는 공승연에게 “10년 만에 본 다. 안 지 12년 정도 됐다. 우리 회사 연습생이었다”고 그녀가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할 뻔 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