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는 무릎이 불면증을 가장 심하게 겪고 있을 때 만든 곡이라고 밝혔다. 이 곡에는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 있어’란 가사가 있다.
이 곡의 백미는 끝부분이다.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잘거예요’라는 가사는 아이유가 불면증을 이겨내고자 했던 의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아이유는 불면증 원인으로 ‘불규칙한 생활’을 꼽았다.
아이유는 화제가 된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소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당시 아이유는 고(故) 샤이니 종현을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