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이날 비틀즈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을 열창했다.
공연 도중 무대 좌측 상단에는 'Playing for change(변화를 위한 행동)'라는 주제가 화면에 등장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음악을 통해 영감을 주고 평화를 나누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안지영은 개막식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깜찍한 표정의 사진을 게재하는 등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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