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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조한철 김명곤 캐스팅, '미투논란' 오달수-최일화 역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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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조한철 김명곤 캐스팅, '미투논란' 오달수-최일화 역 맡는다

배우 조한철과 김명곤이 오달수-최일화 대신 영화 '신과함께2'에 투입된다. 사진=인스타그램, 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조한철과 김명곤이 오달수-최일화 대신 영화 '신과함께2'에 투입된다. 사진=인스타그램, 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배우 조한철과 김명곤이 '신과함께2'에 투입된다.

제작사 덱스터는 영화 '신과함께2'에 오달수 대신 조한철이, 최일화 대역으로는 김명곤이 투입된다고 28일 밝혔다.

덱스터에 따르면 조한철은 최근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을 받은 오달수 대신 판관 역을 맡아 다음 달 초 재촬영에 들어간다. 또 다른 성폭력 가해자로 거론된 최일화 대역으로는 김명곤이 투입된다.

이처럼 '신과 함께2' 측이 오달수의 촬영분을 통편집 하고, 판관 역의 대체자로 조한철을 낙점하는 등 발 빠르게 사태 수습에 나서자 누리꾼들은 "당연하다" "더 멋진 연기를 보여주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98년 연극 '원룸'으로 연기를 시작한 조한철은 드라마 '마더', '내일 그대와', 영화 '침묵' '특별시민' '곡성' 등에 조연으로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김명곤은 영화 '강철비' '대립군' 등에 출연했다.

한편 조한철과 김명곤이 새롭게 투입되는 영화 '신과 함께2'는 4월 중 재촬영과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8월 개봉할 예정이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