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황영진 기자가 한류스타 최지우의 신혼집을 탐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영진 기자는 결혼 전 최지우가 살던 집 근처 마트에서 촬영 전날인 지난 4월 2일 최지우가 다녀간 것을 확인했다. 남편과 함께 온 적이 있느냐는 말에 직원은 최지우씨 본인과 가족들이 다녀갔다고 답했다.
이에 황영진 기자는 최지우의 신혼집은 결혼 전 살던 집이 가장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이어 황영진 기자는 "최지우의 일반인 남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소속사인 YG에 직접 찾아갔다"며 "하지만 소속사에서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공개할 필요도 없도 최지우씨 의견을 존중한다"며 일축했다고 전했다.
박수홍은 "소문에 의하면 최지우 남편은 IT 업계에서 일하는 30대 직장인이라고 알려져 있다"며 뒷모습 웨딩 사진만 공개된 것에 더욱 궁금증이 인다고 밝혔다.
한편,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