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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한류스타 최지우, 신혼집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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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한류스타 최지우, 신혼집 위치는?!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극비리에 결혼한 한류스타 최지우의 신혼집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극비리에 결혼한 한류스타 최지우의 신혼집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최근 극비리에 결혼한 한류스타 최지우의 신혼집이 포착됐다.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황영진 기자가 한류스타 최지우의 신혼집을 탐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영진 기자는 결혼 전 최지우가 살던 집 근처 마트에서 촬영 전날인 지난 4월 2일 최지우가 다녀간 것을 확인했다. 남편과 함께 온 적이 있느냐는 말에 직원은 최지우씨 본인과 가족들이 다녀갔다고 답했다.

이에 황영진 기자는 최지우의 신혼집은 결혼 전 살던 집이 가장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3월 29일 오후 5시 30분에 송파구에 있는 S호텔 76층에서 예식을 올렸다. 최지우는 이곳에 별도의 작은 스튜디오를 꾸며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40석 규모로 비공개 예식을 올렸다. 최지우는 일반인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협찬은 물론 축의금도 전혀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이어 황영진 기자는 "최지우의 일반인 남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소속사인 YG에 직접 찾아갔다"며 "하지만 소속사에서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공개할 필요도 없도 최지우씨 의견을 존중한다"며 일축했다고 전했다.

박수홍은 "소문에 의하면 최지우 남편은 IT 업계에서 일하는 30대 직장인이라고 알려져 있다"며 뒷모습 웨딩 사진만 공개된 것에 더욱 궁금증이 인다고 밝혔다.

한편,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