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다은은 지난 1월 자신의 생일을 맞아 남편 임성빈과 함께 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사진과 함께 "생일이고 뭐고 잠자고 싶었는데. 임소장 님. 곱창먹자는 내 의견 무시하고 넥타이 매더니, 질질 데리고 나와 맛난 저녁을 먹였다. 고맙. 늘 이렇게 쏘스윗으로 있어줄래 ? #난큰그림을그릴꺼야#럽스타그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씨와 함께 파스타, 피자 등을 즐기며 달달한 시간을 보내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보기 좋은 부부에요 재밌고 귀여워보이는 제가 넘넘 팬인 부부", "두 분 표정이 너무 좋아요. 웃음 가득한 선한 모습의 부부^^ 매력 있어요", "사랑스런 그녀", "두 분 정말 너무 이쁜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MBC 아침 드라마 '역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역류'는 124부작으로 오는 5월 4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