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송다은, 꽃미모 시선강탈 "김태희인 줄…"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 중인 송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송다은은 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 2장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송다은은 두 손을 모으고 턱을 받치고 있는 옆모습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정면 모습으로 무결점 피부에 인형같은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얼굴천재", "'핱시'보고 언니 짱 팬 됐다능", "백상예술대상보는데 문소리 배우님이랑 엄청 닮으신 거같아요!", "김태희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다은은 앞서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 2' 5회와 6회에서 연속으로 정재호와 서로 시그널을 주고받아 시선을 끌었다.

특히 6회에서는 새로운 여성 출연자 김장미(30, 뉴욕 편집샵 운영)가 등장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날 남성 출연자 김도균은 임현주에게 시그널을 보냈고, 김현우와 이규빈은 오영주에게 시그널을 보냈다.

여성 출연자 임현주와 오영주는 나란히 김현우에게 시그널을 보냈고 김장미는 정재호에게 시그널을 보냈다. 반면 정재호와 송다은은 서로에게 시그널을 보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시즌 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