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 2' 오영주, 여신급 미모 일본 여행 근황 "영주씨. 서점과 혼연일체"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 2' 인기 여성 출연자 오영주가 일본 여행 중인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오영주는 1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점을 배경으로 서 있는 사진 2장과 함께 "츠타야 서점 왔는데...어디 계시나요 윤종신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속 오영주는 긴 생머리에 검정색 롱 스커트와 회색 자켓을 매치했고 모자를 쓴 모습으로 여신급 미모를 과시하며 지적인 이미지를 물씬 풍겼다.

해당 사진은 10시간 동안 '좋아요'가 3만5510개가 붙어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주. 서점과 혼연일체. 예뿌", "이게 역대급", "역시. 영주씨. 현우씨가 있었던 일본에서 힐링", "내일거 빨리 보고 싶다"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 제작진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공개한 8회 예고편에 따르면 지난 주 오영주-김현우 비밀 데이트에 이어 오영주와 이규빈의 비밀 데이트가 진행돼 러브라인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러브라인 추리게임 A채널 '하트시그널 시즌2'는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