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나이, 데뷔 23년차에도 '숨멎' 여신 미모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미모" 극찬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드라마 '남자친구' 여주 송혜교 나이가 누리꾼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극중 차수현 역의 송혜교는 12살 연하인 김진혁 역의 박보검과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은 섬세한 로맨스를 펼쳐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 출연작마다 송혜교 패션, 송혜교 귀걸이, 송혜교 립스틱 등 화제를 몰고 다니는 송혜교 나이는 1981년생으로 39살, 1993년생인 박보검은 27살로 띠동갑이다.

1996년 CF '선경 스마트' 모델로 데뷔한 송혜교는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23년차 연기 내공으로 다져진 타고난 미모에 순수한 표정과 환한 미소로 멜로 퀸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여기에 12살 연하인 박보검의 어른스러운 생각과 표정으로 송혜교와의 나이차 간극을 좁히고 있어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를 전혀 가늠할 수 없는 패션화보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속 송혜교는 단발 머리에 블랙 상의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완전예뻐요ㅜㅠ앞머리까고 단발 진짜 대박임거같앙융 ㅠㅠ", "단발병이 올라올려그래요", "이목구비가 어쩜 저리 조화로울까나",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6부작으로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는 매주 수,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