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김보라, 청순동안 미모 근황 "25살 실화인가요? 고등학생인줄…"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스카이캐슬'에서 여고생 혜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김보라가 동안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김보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크팬더 캐릭터가 그려진 옷을 입은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보라는 가벼운 메이크업의 청순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보라는 등을 뒤로 돌려 핑크팬더 캐릭터가 돋보이게 한 뒤 빨려 들어갈 듯한 강렬한 눈빛을 발산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은 2일 동안 '좋아요'가 10만여개가 붙어 김보라의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나 누가 밀었어요?", "언니 누가 죽였어요? 답답해요/ ㅠ 경찰아저씨는 왜 우주오빠를 데려가요 짜증나요", "Sky캐슬 잘 보고 있고 연기가 장난 아니던데요", "25살 실환가요? 고등학생인줄.. 너무 예쁘세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두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은 20부작으로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1995년생으로 25살(만 23세)인 김보라는 2004년 KBS 드라마 '웨딩'을 통해 데뷔한 15년차 배우다. KBS2 '후아유-학교 2015'에서 서영은 역을, 2016년 MBC '화려한 유혹'에서 강일주(차예련 분)의 아역을 맡았다.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홍도희(라미란 분) 딸 백서연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