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나혜미, 여름 휴가 콘셉트 청순 미모 근황 "고래미 커플 꽃길만 걷자"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미란 역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나혜미가 근황을 전했다.

나혜미는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나뿐인내편 본방사수!#하나뿐인내편#미란#나혜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혜미는 민소매 차림에 밀짚모자를 쓴 여름휴가 콘셉트 의상으로 커다란 돋보기를 눈에 대고 있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래미커플 넘기여워용". "미란이 구박받이 시작이라니...ㅠㅠ이겨내요!", "시이머니가~ 갑자기!!돌변했지?", "귀여워요.ㅋㅋ 장난스런 모습이 ㅎㅎ", "미란이 잘 이겨내야 돼. 고래미 꽃길만 걷자"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극중 나홍실(이혜숙 분)이 아들 장고래(박성훈 분)가 성소수자가 아님을 알고 며느리 김미란을 구박하기 시작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