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풍상은 종이에 간기증 1순위 진상(오지호 분), 2순위 외상(이창엽 분) 등 형제들 이름을 적으며 "나 살아야겠다. 간 좀 줘라. 누가 줄래?"라며 베개를 끌어안고 오열한다.
한편, 집 나갔던 풍상의 모친 노양심(이보희 분)가 집으로 돌아와 파란을 일으킨다. 화상(이시영 분)은 풍상에게 "오빠. 엄마 왔어"라며 노양심이 돌아왔다고 전한다,
분노한 풍상은 노양심의 손을 잡고 집 밖으로 끌고 나가 "내 동생들 건드리지 마세요"라며 눈물로 호소한다.
마침내 풍상은 바로 밑의 동생 진상에게 나머지 동생들을 부탁한다. 풍상은 "나 없으면 니가 동생들 책임지고 건사해야지"라고 진상에게 당부한다.
하지만 진상은 탁자 위에 칼을 팍 꽂으며 동생들을 위협한다. 이어 진상은 칼을 신문에 말아 쥔 뒤 "형이 먼저 갈지 내가 먼저 갈지. 가는 건 순서 없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풍상은 조폭들에게 끌려 나가 생매장 위기에 처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진지하게 공감해 보자는 취지로 기획한 가족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미지 확대보기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