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조윤희, 남편 이동건과 풋풋 연인 분위기 화보 공개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영화 '럭키'에 출연했던 조윤희가 남편 이동건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조윤희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이동건과 담은 잡지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조윤희와 이동건은 블루 계통의 상의와 패딩으로 커플룩을 연출했다. 이동건은 변함없는 훈남 외모를, 조윤희는 결혼 전보다 더 어려진 동안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2016년 방송된 KBS2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5월 혼인신고와 임신 사실을 공개한 뒤, 9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2월 첫딸을 출산했다.
한편 조윤희는 이계벽 감독 영화 '럭키'에 출연했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 형욱(유해진 분)이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린 목욕탕에서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 재성(이준 분)과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극이다. 조윤희는 분식집 딸 리나 역으로 유해진과 연인 호흡을 맞췄다.

2016년 10월 13일 개봉작인 영화 '럭키'는 2019 설특집 영화로 OCN을 통해 4일 낮 1시 30분부터 방송중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