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보미 직업, 방송후 실검 장악…고주원, 부산 데이트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연애의 맛'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이 주목받고 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21회에서는 고주원이 상대녀인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주원은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꾹 참고 바닥이 투명한 케이블카를 타고 김보미와 데이트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케이블 카에서 내린 두사람은 제작진의 주문으로 함께 하트를 만들며 기념 사진을 담는 모습을 보였다.
배우 고주원과 소개팅한 김보미는 일반인으로 부산에 거주하고 있다. 1992년생으로 28세인 김보미는 올해 38세인 고주원과는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김보미의 직업은 원래 선생님이었으나 구체적인 직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김보미는 현재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